윤유선씨는 소화가 잘되고 위에 좋아서 양배추를 즐긴다고 하는데요. 이 양배추를 활용해서, 라페를 만든다고 합니다. 라페라는 건 "얇게 썬 당근을 홀그레인 머스터드, 올리브유, 레몬에 절여 먹는 프랑스식 피클"이라고 합니다. 이걸 당근 대신 양배추로 만들 건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의 샐러드 같은 느낌이 나겠네요.
윤유선씨의 양배추를 활용한 다른 요리로는 양배추 샤브샤브와 양배추 토스트가 있습니다. 양배추 라페와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배추 라페 만들기
재료
채 썬 양배추 | 400g (양배추 손질법은 양배추 샤브샤브 편을 보세요.) |
소금 | 1큰술 |
들기름 | 2큰술 |
볶은 통들깨 | 2작은술 |
레몬 | 1개 |
양배추 라페 만들기
1. 양배추는 얇게 채썰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양배추 손질은 양배추 샤브샤브 만들기 편을 보세요.)
2. 채 썬 양배추에 소금을 1큰술 넣고, 잘 섞이도록 골고루 버무린 후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3. 10분 정도 절인 양배추를 물기를 빼주도록 합니다.
윤유선씨는 채소 탈수기에 양배추를 넣어서 물이 빠지도록 했습니다.
4. 채소 탈수기에서 양배추의 물이 빠지도록 잠깐 놔두고, 레몬은 반을 잘라줍니다.
라페를 만들 들기름과 통들깨를 준비합니다.
5. 채소 탈수기에서 수분이 빠진 양배추를 꺼내, 볼에 담습니다.
6. 양배추에 통들깨를 뿌려줍니다.
7. 들기름 2큰술을 넣습니다.
8. 레몬즙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9. 양배추 라페가 완성됐습니다. 김치 대신 고구마랑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 출처 :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2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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