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데 시원한 국물 맛. 모순되지만 그 말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맛. 술을 먹은 사람은 술 먹으면서 같이 먹으면 좋고, 술 깰 때 먹어도 좋은 이 따끈하고 시원한 국물요리 만들어보겠습니다. 물론 술과 상관없이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차예련씨에게 맑은 알탕 만드는 방법 배워보겠습니다.
■ 차예련의 명란찜 만들기
편스토랑 차예련의 명란찜 만들기
많은 분들이 명란을 좋아하시는데요. 입맛이 없을 때조차도 밥하고 명란젓이면 밥맛이 언제 없었나 싶게 밥 한 공기를 뚝딱 할 수 있습니다. 명란으로 여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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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예련의 브리치즈가지말이 만들기
(편스토랑) 차예련의 브리치즈가지말이 만들기 (브리치즈 가지말이)
간단한 술안주로도 괜찮고, 자체로도 맛있는 메뉴입니다. 한 번 배워두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어렵지 않아서 간단하게 만들어 와인과 함께 분위기 낼 수 있는 브리치즈가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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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알탕 만들기
재료
| 명란젓 (저염 명란 추천) | 4~5줄 |
| 다시마 | 3~4조각 |
| 육수 팩 | 1개 |
| 무 | 1/3개 |
| 양파 | 1/4개 |
| 애호박 | 1/3개 |
| 두부 | 반 모 |
| 대파 | 1/2대 |
| 청양고추 | 1개 |
맑은 알탕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다시마 3~4조각, 육수 팩1개를 넣어줍니다.
2. 무의 껍질을 벗기고, 둥글게 잘라줍니다.
3. 무를 듬성듬성 나박썰기로 자른 뒤 냄비에 넣어줍니다.
4. 양파 1/4개, 애호박 1/3개, 두부 반 모, 대파 1/2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냄비에 넣어줍니다.
5. 육수를 우려냄 다시마를 다시 꺼내서, 썬 후 다시 국물에 넣어줍니다. 육수 낸 다시마도 같이 먹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6. 명란젓 4~5덩이를 흐르는 물에 씻은 뒤 큼지막하게 썰어줍니다.
7. 육수가 끓으면 썰은 명란젓을 넣어줍니다.
8. 청양고추도 썰어서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9. 시원한 국물의 맑은 알탕이 완성됐습니다.
10. 명란찜과 맑은 알탕으로 차린 한 상입니다.
■ 차예련의 명란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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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2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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